네가 언제쯤 나를 찾을 거라는 건,
1분, 1초.. 숨이 들고 나는 순간까지도, 날 기다리게 하는 것이고-
그 후엔 너를 만나게 된다는, 구체적인 희망과 같은 거야.

그래서 나는 네가- 정말 날 찾아올 운명이었다면,
이왕이면, 불쑥, 예기치 않게, 그래주길 바랬던 거야.

매일 매일을.
[일기] Diary  |  2006/09/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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