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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영화를 적어놓고 보고 있는 참인데,
뒤늦게 이 영화를 목록에 넣었다가 씁쓸해 하는 참이다.
클래시컬한 비주얼을 보고 이 영화를 선택한다면 낭패.
추리극 플롯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은 아니다.
사건의 발생인 윌리암이 살해되는 것도 영화 중반을 넘어서.
1930년대 영국의 매력을 영화 내내 지켜보는 건 지루한 일이다.
상류 사회와 하인들의 절도있고도 복잡한 관계들이 주된 관심사이고,
실상 살인사건은 영화의 주요 타겟은 아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가 4년 전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에 경악해야했다.
노장의 알트만 감독 특유의
늘어지고(로저 에버트의 표현대로는 '관대한'), 저급한 냉소가
쓴웃음을 지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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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지 모르겠지만,
당신 때문이 아니에요.
이미 날 좋아할 수 없다고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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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Nash : You see... l am crazy.
l take medications.
l still see things that is not real.
l Just choose not to acknowledge.
l could die after mad.
l choose not to and indulge certain appetites.
Like my appetite to patterns.
Perhaps my appetite to imagine, to dream.
Professor Nash.
lt's good to have you here, John.
lt's an honour, sir.
John Nash : Thank you very much.
A privilege, professor.
Professor.
John Nash : Thank you.
Thank you there.
That is most certainly unexpected.
학문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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