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스로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아무하고도 연락을 안하고 있었으면서
그는 또 한편 끊임없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어쩌면 이런 밤에 누군가와 둘이서 차를 마실 정도의 즐거움도 나는 가질 수 없는 걸까,
그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참이었을 것이다.
[타인] yours  |  2006/07/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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