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세상을 뒤덮은 작은 모래알들은 곧잘 그렇게 불리어졌다. 강렬했던 태양이 슬그머니 고개를 숙이고, 이따금 차가운 비가 내리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간 깊은 밤에도 반짝, 반짝, 남겨진 주인을 잃은 작은 희망들. 하나, 하나.
[일기] Diary  |  2008/10/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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