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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카무플라주
카무플라주
빛이 쏟아졌다. 나는 그리로 향해 걸었다. 길 위에서 이따금 한줄기의 빛이 비춰지곤 했다. 빛은 언제나 모호한 형태였다. 어둠이 그를 만들었는가, 그가 어둠을 만들었는가. 그것은 어둠의 다른 이름이었다. 나의 세계로 들어오는 모든 어둠을 경계하라.
[일기] Diary
| 2009/03/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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